이명박 대통령이 오늘(23일) 청와대에서 6·2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전국 16개 시도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상견례를 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라면서 특정한 의제를 갖고 간담회를 하기보다는 중앙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모두 국민을 위한 봉사를 하는 정부 영역이기 때문에 협조를 잘 해나가자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체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절반이 넘는 8곳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집권 하반기 국정 운영에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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