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경선 후보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3파전으로 압축된 민주당은 오늘(16일)부터 권역별 순회 경선에 들어가고요.
11명이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은 오늘(16일) 서류심사를 통해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오늘 굿모닝MBN 첫 소식은 주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명 전 대표의 3파전입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전 장관,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대표 등 11명이 등록했습니다.
양측 일정 모두 빡빡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하고 모레는 후보자 합동 TV토론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4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경선을 하고 권역별 경선 결과와 일반국민여론조사를 합산해 27일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만약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다음 달 1일에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로 확정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서류심사를 거쳐 1차 경선 통과자를 발표합니다.
이후 비전발표회와 TV토론 등을 거쳐 100% 일반국민여론조사로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결정합니다.
2차 결선 진출자들은 수차례 토론회를 거친 뒤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투표로 5월 3일 최종 후보를 확정합니다.
민주당은 경선 후보들이 각자 기탁금 4억 원을 내는 것으로 정했고, 국민의힘은 경선을 거칠 때마다 1억 원씩 내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jhookiza@naver.com]
영상편집 : 이재형
그 래 픽 : 김수빈·이새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경선 후보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3파전으로 압축된 민주당은 오늘(16일)부터 권역별 순회 경선에 들어가고요.
11명이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은 오늘(16일) 서류심사를 통해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오늘 굿모닝MBN 첫 소식은 주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명 전 대표의 3파전입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전 장관,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대표 등 11명이 등록했습니다.
양측 일정 모두 빡빡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하고 모레는 후보자 합동 TV토론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4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경선을 하고 권역별 경선 결과와 일반국민여론조사를 합산해 27일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만약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다음 달 1일에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로 확정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서류심사를 거쳐 1차 경선 통과자를 발표합니다.
이후 비전발표회와 TV토론 등을 거쳐 100% 일반국민여론조사로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결정합니다.
2차 결선 진출자들은 수차례 토론회를 거친 뒤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투표로 5월 3일 최종 후보를 확정합니다.
민주당은 경선 후보들이 각자 기탁금 4억 원을 내는 것으로 정했고, 국민의힘은 경선을 거칠 때마다 1억 원씩 내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jhookiza@naver.com]
영상편집 : 이재형
그 래 픽 : 김수빈·이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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