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당시 한미 연합 대잠훈련이 실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3월 25일 밤 10시부터 천안함 사고 당일인 26일 밤 9시까지 대잠훈련을 포함한 한미 연합훈련이 태안반도 인근에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훈련은 끝났으며 사고 지점에서 170km가량 떨어진 곳이어서 북한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기는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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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훈련은 끝났으며 사고 지점에서 170km가량 떨어진 곳이어서 북한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기는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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