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국방위원회 위원 겸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일철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결정에 따라 김일철이 80세인 연령상 관계로 국방위원회 위원과 인민무력부 1부부장의 직무에서 해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고령을 내세워 고위 간부의 모든 직책을 거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김일철은 해군사령관과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인민무력상을 거쳐 2003년 이후 국방위원회 위원이 됐으며, 지난해 2월 인민무력부장을 김영춘에게 넘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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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고령을 내세워 고위 간부의 모든 직책을 거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김일철은 해군사령관과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인민무력상을 거쳐 2003년 이후 국방위원회 위원이 됐으며, 지난해 2월 인민무력부장을 김영춘에게 넘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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