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유럽연합 EU의 샤를 미셸 상임의장과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을 만나 8년 만에 공동 성명을 냈습니다.
발표에는 '유럽판 IRA'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 CRMA 등의 입법이 한국과의 경제협력에 제약이 없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더불어 EU가 2027년까지 우리 돈 130조 원을 지원하는 최대규모 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에 한국이 준회원국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민석 기자 / janmin@mbn.co.kr]
발표에는 '유럽판 IRA'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 CRMA 등의 입법이 한국과의 경제협력에 제약이 없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더불어 EU가 2027년까지 우리 돈 130조 원을 지원하는 최대규모 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에 한국이 준회원국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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