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화 사용자가 지난해 말 9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북한 내 유일의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의 '2009년 실적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북한 내 휴대전화 사용자가 지난해 4분기 2만 2천여 명이 새로 가입해, 작년 말 9만 1천704명으로 늘었습니다.
RFA는 오라스콤은 작년 북한에서 2천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으나, 영업이익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라스콤은 2008년 12월 평양에서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153개 기지국을 이용해 7개 도시와 8개 공공도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북한 내 유일의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의 '2009년 실적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북한 내 휴대전화 사용자가 지난해 4분기 2만 2천여 명이 새로 가입해, 작년 말 9만 1천704명으로 늘었습니다.
RFA는 오라스콤은 작년 북한에서 2천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으나, 영업이익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라스콤은 2008년 12월 평양에서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153개 기지국을 이용해 7개 도시와 8개 공공도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