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성명을 통해 한국 정부의 여행 유의 지역 지정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외교통상부가 "러시아 당국의 공식 입장 발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러시아 외교부 공보국 간부가 현지 기자에게 구두로 언급한 내용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주러시아 한국 대사관을 통해 이번 조치의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는 등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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