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이 최근 1년간 유달리 검어진 반면 손톱은 비정상적으로 하얀색을 띠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언론이 공개한 사진 분석에 따른 것으로, 이는 그간 첩보 수준에서 제기된 김 위원장의 신장 이상설에 대한 의학적 판단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장이 안 좋아 몸에 요독이 쌓이면 햇볕에 쉽게 타고 빈혈이 심해진다"며 "김 위원장의 손등이 유독 까맣고 손톱이 하얀 것도 이런 이유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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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언론이 공개한 사진 분석에 따른 것으로, 이는 그간 첩보 수준에서 제기된 김 위원장의 신장 이상설에 대한 의학적 판단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장이 안 좋아 몸에 요독이 쌓이면 햇볕에 쉽게 타고 빈혈이 심해진다"며 "김 위원장의 손등이 유독 까맣고 손톱이 하얀 것도 이런 이유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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