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외교통상부는 우리 국민들에게 현지에서 개별 행동을 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남아공 현지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돌아온 외교부 당국자는 일반 관람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는 우리나라가 예선전을 치를 포트엘리자베스와 요하네스버그, 더반에서 임시 출장소를 운영합니다.
또 현지에 경찰과 국정원 직원을 파견하고 영사인력도 보강할 예정입니다.
<이현수/ssoong@mk.co.kr>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근 남아공 현지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돌아온 외교부 당국자는 일반 관람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는 우리나라가 예선전을 치를 포트엘리자베스와 요하네스버그, 더반에서 임시 출장소를 운영합니다.
또 현지에 경찰과 국정원 직원을 파견하고 영사인력도 보강할 예정입니다.
<이현수/ssoong@mk.co.kr>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