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특별히 중시하는 것은 금강산 관광사업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북한 입장을 비공식 대변하는 조선신보는 올해 들어 일련의 남북 간 접촉들이 북측의 제의로 진행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북한 측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했다"고 주장하며, "다음 접촉을 위해 판문점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지만, 재개의 전망은 서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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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입장을 비공식 대변하는 조선신보는 올해 들어 일련의 남북 간 접촉들이 북측의 제의로 진행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북한 측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했다"고 주장하며, "다음 접촉을 위해 판문점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지만, 재개의 전망은 서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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