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정으로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 대정부질문이 아니라 대운찬질문, 세종시 청문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운찬 총리와 세종시 문제를 두고 뜨거운 격론이 벌어졌는데요. 그런데, 대정부질문 기간 동안 본회의장 앞쪽 분위기는 꽤 뜨거웠지만 국회의원들이 앉는 의석 쪽은 휑~할 정도로 빈자리가 많아 썰렁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한 의원이 정 총리에게 대정부질문이나 상임위 때 국회에 직접 출석하는 것보다 화상회의로 하는 건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대해 정 총리가 의원들 얼굴을 직접 보는 게 낫다는 취지의, 의외의 답변을 내놨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뭘까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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