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4당 대표들이 정운찬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공동으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대표들은 오늘 조찬회동에서 야당 파괴에 맞서겠다며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다만, 시기는 정치적 효과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대정부 질문이 진행되는 가운데 총리 해임건의안을 내는 것은 정치적 도의가 아니라고 본다며 설 연휴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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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대표들은 오늘 조찬회동에서 야당 파괴에 맞서겠다며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다만, 시기는 정치적 효과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대정부 질문이 진행되는 가운데 총리 해임건의안을 내는 것은 정치적 도의가 아니라고 본다며 설 연휴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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