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북특사로 오는 9일 방북하는 린 파스코 유엔 사무국 사무차장은 "한국 정부 측 인사들과 이번 방북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스코 특사는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유엔의 관계와 지역 이슈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스코 특사는 위성락 6자회담 우리 쪽 수석대표를 만난 뒤 외무장관 공관에서 유명환 장관을 만나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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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 특사는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유엔의 관계와 지역 이슈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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