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정착한 탈북자 3명이 올해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의사자격을 취득한 탈북자는 의사 7명, 한의사 2명, 치의사 1명 등 모두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의사 1명은 사망해 현재 활동 가능한 인원은 9명입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에서 6년제 의대 과정을 마쳐야 응시자격이 부여된다"며 "올해는 8명의 의사 출신 탈북자가 응시해 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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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국내 의사자격을 취득한 탈북자는 의사 7명, 한의사 2명, 치의사 1명 등 모두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의사 1명은 사망해 현재 활동 가능한 인원은 9명입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에서 6년제 의대 과정을 마쳐야 응시자격이 부여된다"며 "올해는 8명의 의사 출신 탈북자가 응시해 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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