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넉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도 등록을 1주일 앞두고 벌써부터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금품제공, 향응, 공무원 선거개입 등 불법행위 92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 가운데 62건을 고발하고, 31건은 수사의뢰했습니다.
6.2 지방선거는 광역과 기초단체장, 교육감과 교육위원 등 모두 3천991명을 뽑을 예정인데, 벌써부터 과열 혼탁양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기선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한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금품 경로를 끝까지 추적해 위반자 는 전원 색출하고 고발 등 엄정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금품제공, 향응, 공무원 선거개입 등 불법행위 92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 가운데 62건을 고발하고, 31건은 수사의뢰했습니다.
6.2 지방선거는 광역과 기초단체장, 교육감과 교육위원 등 모두 3천991명을 뽑을 예정인데, 벌써부터 과열 혼탁양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기선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한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금품 경로를 끝까지 추적해 위반자 는 전원 색출하고 고발 등 엄정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