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G20준비위원회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10월 회의는 경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위원회는 "회의 규모와 성격, 공항접근성, 회의·숙박 시설, 지방의 국제회의 산업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이와 함께 9월과 10월 개최되는 사전교섭대표 회의는 서울과 송도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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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회는 "회의 규모와 성격, 공항접근성, 회의·숙박 시설, 지방의 국제회의 산업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이와 함께 9월과 10월 개최되는 사전교섭대표 회의는 서울과 송도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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