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당내 공천제도 개선 문제와 관련해 "2월 중 마무리 짓도록 모두 관심을 두고 협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올해 지방선거부터 적용하려면 당내 논의를 너무 늦출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당헌·당규개정특위는 이번 달 초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투명한 공천을 위해 국민공천배심원단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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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올해 지방선거부터 적용하려면 당내 논의를 너무 늦출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당헌·당규개정특위는 이번 달 초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투명한 공천을 위해 국민공천배심원단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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