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7월 27일 수요일 오프닝

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영유아 아이 하나 키우는데, 월평균 60만 6천 원. 초등학생은, 78만 5천 원, 중고등학생은 91만 8천 원이 든다고 합니다.
돈 없어서 아이 못낳겠단 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싶죠. 허리띠 졸라매서 뒷바라지한 엄마아빠의 고달픔을, 어릴 땐 몰랐습니다.
새삼 감사한 마음으로,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이수아 기자
경찰국 신설을 통과시킨 정부가 이번엔 경찰대 개혁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진 류삼영 총경 등 이른바 '경란'에 참여한 인원 중 상당수가 경찰대 출신인데요. 관련 소식 알아봅니다.

김현 기자
어제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 "오해없이 이해했다"며 불편함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소식 잠시 후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