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역결제은행인 조선무역은행이 북한 화폐 개혁의 후속조치로 지난 1일 북한 신권의 환율을 미국 달러당 96.9원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한 일간지에 따르면, 조선무역은행은 이런 달러 환율과 함께 유로당 138.35원 등 다른 통화와의 환율도 공시했습니다.
신문은 또 일본 엔화와 홍콩달러 등 각국 통화와의 환율도 공표됐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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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 일간지에 따르면, 조선무역은행은 이런 달러 환율과 함께 유로당 138.35원 등 다른 통화와의 환율도 공시했습니다.
신문은 또 일본 엔화와 홍콩달러 등 각국 통화와의 환율도 공표됐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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