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대강 사업을 둘러싸고 국회의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경제회생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더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국회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이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대운하 연계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4대강 사업은 전체 예산의 1.2%에 불과하고 대운하 사업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경제회생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더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국회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이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대운하 연계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4대강 사업은 전체 예산의 1.2%에 불과하고 대운하 사업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