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 국적 선박 등을 보호하고 있는 청해부대의 3진 충무공 이순신함이 내일(23일)부터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갑니다.
함동참모본부는 충무공 이순신함이 오만 살랄라 항에 도착해 2진 대조영함과 임무를 교대했다며, 내일(23일) 파나마 국적 상선 로열내추라호 호송을 시작으로 임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 중순 귀국하는 청해부대 2진 대조영함은 파견 기간 해적에게 납치된 예멘 어부 5명을 구출한 것을 비롯해 모두 5백90여 척의 안전항해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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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동참모본부는 충무공 이순신함이 오만 살랄라 항에 도착해 2진 대조영함과 임무를 교대했다며, 내일(23일) 파나마 국적 상선 로열내추라호 호송을 시작으로 임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 중순 귀국하는 청해부대 2진 대조영함은 파견 기간 해적에게 납치된 예멘 어부 5명을 구출한 것을 비롯해 모두 5백90여 척의 안전항해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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