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상성 인민보안상과 중국 멍젠주 공안부장이 어제(1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17일)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인민보안상과 중국 공안부장은 모두 우리의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직책입니다.
중앙통신은 두 나라 보안기관 사이의 교류와 협조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언급했을 뿐 자세한 회담 내용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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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민보안상과 중국 공안부장은 모두 우리의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직책입니다.
중앙통신은 두 나라 보안기관 사이의 교류와 협조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언급했을 뿐 자세한 회담 내용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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