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지방재건팀의 경호와 경비를 담당하는 국군부대의 파병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병동의안은 오는 1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뒤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이 동의안은 첫 번째 파병 병력을 320명 내외로 하되 현지 상황에 따라 350명 이내로 늘릴 수 있도록 했으며, 처음 파병기한은 내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병동의안은 오는 1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뒤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이 동의안은 첫 번째 파병 병력을 320명 내외로 하되 현지 상황에 따라 350명 이내로 늘릴 수 있도록 했으며, 처음 파병기한은 내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