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산 공군기지에서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성김 6자회담 미국 측 대표와 마이클 쉬퍼 국방부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 등 5명과 통역 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표단은 앞으로 2박3일간 평양에 머문 뒤, 오는 10일 서울로 돌아와 방북결과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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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워스 대표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성김 6자회담 미국 측 대표와 마이클 쉬퍼 국방부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 등 5명과 통역 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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