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이번 주부터 새해 예산안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대결을 펼칩니다.
예결특위는 내일(7일)부터 사흘간 종합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오는 10∼15일 부별 심사를 진
행한 뒤 예산안 삭감과 증액 규모를 결정하는 계수조정소위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다만, 4대강 예산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세종시 문제도 복병으로 자리 잡고 있어 예산처리안 처리 시기가 연말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결특위는 내일(7일)부터 사흘간 종합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오는 10∼15일 부별 심사를 진
행한 뒤 예산안 삭감과 증액 규모를 결정하는 계수조정소위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다만, 4대강 예산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세종시 문제도 복병으로 자리 잡고 있어 예산처리안 처리 시기가 연말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