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세종시 문제에 대해 당내에도 시각차가 있지만, 발언의 강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중요한 문제에 대해 여야와 정파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대통령의 진의는 결국 무한경쟁 시대에 국가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 통일시대 대비 등 여러 측면에서 진심이 담긴 고뇌에 찬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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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중요한 문제에 대해 여야와 정파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대통령의 진의는 결국 무한경쟁 시대에 국가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 통일시대 대비 등 여러 측면에서 진심이 담긴 고뇌에 찬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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