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30일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최고위원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당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청와대에서 조찬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당·청 간 긴밀한 협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새해 예산안 처리 문제와 각종 민생 대책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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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청와대에서 조찬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당·청 간 긴밀한 협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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