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야당의 공격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으로 당에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4대강 사업을 국가 장래를 위한 정치인의 공통된 사업으로 생각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은 정치논리로 좌우돼서는 안 된다'고 언급한 것은 초당적인 국정운영 의지가 잘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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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4대강 사업을 국가 장래를 위한 정치인의 공통된 사업으로 생각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은 정치논리로 좌우돼서는 안 된다'고 언급한 것은 초당적인 국정운영 의지가 잘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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