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 설치지역과 관련해 "현재로서 바그람 기지가 위치한 파르완주가 가장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안전과 바그람 지역과의 시너지 효과, 진출기업과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파르완주는 미국 PRT가 운용되고 있으며 미군 바그람 기지가 설치돼 있습니다.
유 장관은 또 정부의 파병동의안 국회제출 시기와 관련해 "연내에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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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안전과 바그람 지역과의 시너지 효과, 진출기업과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파르완주는 미국 PRT가 운용되고 있으며 미군 바그람 기지가 설치돼 있습니다.
유 장관은 또 정부의 파병동의안 국회제출 시기와 관련해 "연내에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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