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에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주 러시아대사에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우익 중국 대사 내정자는 초대 대통령실장으로 대통령의 외교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어 발탁됐습니다.
중국 측에서도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해 중량급 고위인사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윤호 러시아 대사 내정자는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냈으며, 가스·철도 등 러시아와 경협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됩니다.
이들은 내년 2월에서 3월 사이에 현지 공관에 부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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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중국 대사 내정자는 초대 대통령실장으로 대통령의 외교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어 발탁됐습니다.
중국 측에서도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해 중량급 고위인사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윤호 러시아 대사 내정자는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냈으며, 가스·철도 등 러시아와 경협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됩니다.
이들은 내년 2월에서 3월 사이에 현지 공관에 부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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