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늘(12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정 대표는 도쿄에서 권철현 주일대사와 오찬을 함께 한 뒤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과 만나 양당 교류 방안과 북핵문제 등 한일 간 외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오자와 간사장과의 면담에서 올해 54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일본 민주당의 개혁정치 노선에 공감을 표시하고 양당 간의 정기적 교류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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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도쿄에서 권철현 주일대사와 오찬을 함께 한 뒤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과 만나 양당 교류 방안과 북핵문제 등 한일 간 외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오자와 간사장과의 면담에서 올해 54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일본 민주당의 개혁정치 노선에 공감을 표시하고 양당 간의 정기적 교류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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