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종시 수정안 연구용역 의뢰

정부는 세종시 대안 마련과 관련해 국토연구원과 KDI, 행정연구원 등 3개 국책연구기관에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세종시 정부지원협의회 의장인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세종시 연구기관 간담회에서 "여러 대안의 현실성을 검증하고 연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이번 주 중 발족하는 민관합동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회 논의과정에서 제기된 의문점과 제안도 검증대상에 추가로 포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