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정부는 신종플루가 겨울철을 맞아 더욱 확산돼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신종플루의 감염상황, 대책 등을 보고받고 정부에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그때그때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오는 12일 시행되는 수능 시험과 관련해 "대책이 세워진 만큼 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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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신종플루의 감염상황, 대책 등을 보고받고 정부에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그때그때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오는 12일 시행되는 수능 시험과 관련해 "대책이 세워진 만큼 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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