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필리핀 미곡처리장 4곳 추가 건설

정부는 무상원조 사업으로 필리핀에 지어주기로 한 4개 미곡처리장 공사를 시작했다고 한국국제협력단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4일 보홀주에서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착공식을 했으며, 조만간 팡가시난주와 일로일로주, 다바오 델 수르주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국제협력단은 미곡처리장 추가 건설이 현지 한류 확산과 국가브랜드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