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내년 초 아프간에 파견할 130명 민간재건팀을 보호하기 위한 경계병 300여 명을 함께 파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투병이 아닌 경계와 자위를 위한 '보호병력'이라는 설명입니다.
정부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현재 알려진 파견 규모나 시기, 당위성 등은 큰 흐름에서 어긋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정부 외교·안보회의에서도 파병 규모에 대한 구상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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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관계자는 내년 초 아프간에 파견할 130명 민간재건팀을 보호하기 위한 경계병 300여 명을 함께 파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투병이 아닌 경계와 자위를 위한 '보호병력'이라는 설명입니다.
정부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현재 알려진 파견 규모나 시기, 당위성 등은 큰 흐름에서 어긋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정부 외교·안보회의에서도 파병 규모에 대한 구상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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