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어제(21일) 방한 중인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과 만나 한미 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게이츠 장관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특히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에 대해 "한미동맹 미래비전에도 나와 있듯이, 미국의 방위공약은 지속할 것이며, 한국에서 미군이 환영받는 한 미군은 계속 한반도에 주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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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게이츠 장관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특히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에 대해 "한미동맹 미래비전에도 나와 있듯이, 미국의 방위공약은 지속할 것이며, 한국에서 미군이 환영받는 한 미군은 계속 한반도에 주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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