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의 골프회원권을 갖고 있으면서도 국민연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얌체가입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료를 체납 중인 사업장과 지역 가입자 가운데 사업장 624곳과 특별관리대상자 193명이 98억 9천만 원 상당의 골프회원권 등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사업장의 경우 모두 1억 7천만 원의 보험료를 체납했는데 시세 1억 9천만 원 상당의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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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료를 체납 중인 사업장과 지역 가입자 가운데 사업장 624곳과 특별관리대상자 193명이 98억 9천만 원 상당의 골프회원권 등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사업장의 경우 모두 1억 7천만 원의 보험료를 체납했는데 시세 1억 9천만 원 상당의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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