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50%대 중반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서치앤리서치(R&R)가 지난 6일 전국 성인남녀 800명(신뢰수준 95%±3.46%P)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4.3%에 달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39.4%, 나머지 6.3%는 '보통이다.' 또는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여당인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38.4%로 지난달 조사에 비해 5.6%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27.4%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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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앤리서치(R&R)가 지난 6일 전국 성인남녀 800명(신뢰수준 95%±3.46%P)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4.3%에 달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39.4%, 나머지 6.3%는 '보통이다.' 또는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여당인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38.4%로 지난달 조사에 비해 5.6%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27.4%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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