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나눔의 걷기대회' 참여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희망으로 한걸음 나눔의 걷기대회'에 참석해 기부문화의 확산을 강조했습니다.
장애인 치료비 지원과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1천여 명이 경복궁 인근을 함께 걸으며 진행됐습니다.
김 여사는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기부문화가 발전적으로 재생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과 기업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