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사찰 음식은 우리 한식의 가장 큰 장점인 건강 음식, 웰빙 음식의 전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수원 봉녕사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사찰 음식 대향연'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평소 음식의 잔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발우공양과 같은 방식이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한식 세계화와 관련해 "사찰이라는 전통문화공간에서 채식 위주의 건강 음식과 문화공연을 접목시켜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는 것"이라며 사찰 음식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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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수원 봉녕사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사찰 음식 대향연'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평소 음식의 잔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발우공양과 같은 방식이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한식 세계화와 관련해 "사찰이라는 전통문화공간에서 채식 위주의 건강 음식과 문화공연을 접목시켜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는 것"이라며 사찰 음식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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