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90개 사립대학교의 누적적립금이 지난해 말 현재 6조 3천억 원을 넘었지만, 이중 연구와 장학 적립금은 전체의 17%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축과 기타적립금이 5조 천400억 원으로 전체의 80%가 넘은 반면, 연구와 장학적립금은 5천700여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누적적립금이 가장 많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5천400억 원이고 이어 홍익대와 연세대, 동덕여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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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축과 기타적립금이 5조 천400억 원으로 전체의 80%가 넘은 반면, 연구와 장학적립금은 5천700여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누적적립금이 가장 많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5천400억 원이고 이어 홍익대와 연세대, 동덕여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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