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은 "일정 부분 무죄가 나온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진실이 이기는 과정은 이제 시작"이라며 항소할 뜻을 분명히 나타냈습니다.
이 의원은 선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1심 결과를 수용한다"면서도 "2심과 3심을 거쳐 반드시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재판 과정에서 밝혔듯 나는 돈을 받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며 "그 돈도 받지 않았는데 굳이 해외에 나가서 돈을 받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노무현 전 대통령과 21년 동안 쌓아 온 인연을 지키며 인간 된 도리를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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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선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1심 결과를 수용한다"면서도 "2심과 3심을 거쳐 반드시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재판 과정에서 밝혔듯 나는 돈을 받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며 "그 돈도 받지 않았는데 굳이 해외에 나가서 돈을 받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노무현 전 대통령과 21년 동안 쌓아 온 인연을 지키며 인간 된 도리를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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