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전·현직 관리와 한반도 전문가들이 최근 비공개회의를 열어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이 같은 회의 사실을 공개하고, 회의 결과 내년 상반기에도 북미 정상회담이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회의는 미 국무부의 한반도관련 전·현직 관리와 국방정보국 관리, 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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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이 같은 회의 사실을 공개하고, 회의 결과 내년 상반기에도 북미 정상회담이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회의는 미 국무부의 한반도관련 전·현직 관리와 국방정보국 관리, 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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