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화와 남북화해에 대한 업적을 기리며 일제히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위대한 지도자를 보내야만 하는 마음에 슬픔이 크다"며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은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이 떠난 엿새 동안 빈자리가 얼마나 큰 지 확인했다"며 "김 전 대통령이 남긴 뜻대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이번 서거를 계기로 망국적 지역감정이 해소되고 동서와 남북 화합의 계기가 되면 그분의 공과가 더 가치있게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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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위대한 지도자를 보내야만 하는 마음에 슬픔이 크다"며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은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이 떠난 엿새 동안 빈자리가 얼마나 큰 지 확인했다"며 "김 전 대통령이 남긴 뜻대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이번 서거를 계기로 망국적 지역감정이 해소되고 동서와 남북 화합의 계기가 되면 그분의 공과가 더 가치있게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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