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10년 내로 최전방 철책에 대한 무인경계체계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GOP 즉 지상관측소 지역 1개 부대를 대상으로 무인경계시스템을 시험 운영한 결과, 과학화 장비로도 GOP 경계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GOP 전역에 무인경계시스템이 구축되면 지금처럼 장병이 철책을 순찰하는 방식 대신 GOP 부대 통제센터에 설치된 감지센서와 화면을 통해 적의 침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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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GOP 즉 지상관측소 지역 1개 부대를 대상으로 무인경계시스템을 시험 운영한 결과, 과학화 장비로도 GOP 경계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GOP 전역에 무인경계시스템이 구축되면 지금처럼 장병이 철책을 순찰하는 방식 대신 GOP 부대 통제센터에 설치된 감지센서와 화면을 통해 적의 침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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