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나로호 발사 연기에 대해 "외국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라며, "그나마 발사 전 문제점을 발견해 발사가 연기된 것은 다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나로호 발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모진과 함께 나로호 발사 중계방송을 TV로 시청했으며, 오후 5시40분경 안병만 장관으로부터 나로호 발사 연기 경위를 보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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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나로호 발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모진과 함께 나로호 발사 중계방송을 TV로 시청했으며, 오후 5시40분경 안병만 장관으로부터 나로호 발사 연기 경위를 보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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