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141일 동안 억류됐던 미국 커런트TV 소속 여기자들 가운데 한 명인 한국계 유나 리가 자신의 석방을 위해 애써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유나 리는 자신의 석방을 위해 만들어진 웹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충격적인 경험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온 지 5일째라며 딸 하나와 함께 계란 프라이를 만들고 하나의 머리를 빗겨 주고 옷을 입혀 학교에 보내며 하나와 함께 뛰며 춤추기도 했다며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유나 리는 가족과 저녁식사 후 집 주변을 거닐었고 마이클과 카페에 가서 서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를 수 있었다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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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리는 자신의 석방을 위해 만들어진 웹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충격적인 경험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온 지 5일째라며 딸 하나와 함께 계란 프라이를 만들고 하나의 머리를 빗겨 주고 옷을 입혀 학교에 보내며 하나와 함께 뛰며 춤추기도 했다며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유나 리는 가족과 저녁식사 후 집 주변을 거닐었고 마이클과 카페에 가서 서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를 수 있었다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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