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미디어법 원천무효를 목표로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이 오늘(9일)은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문화제를 갖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어제(8일) 이른바 언론악법 5적 가운데 한 명인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중구 명동에서 서명운동 한마당 행사를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전·현직 의원 30명을 포함해 500명이 참석해 미디어법의 부당성을 알렸으며, 정 대표는 서명운동 중 한 인터넷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정 대표를 응원하는 글을 모은 책을 선물로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보수국민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100명은 민주당이 홍보전을 진행하는 동안 피켓을 들고 집회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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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민주당은 어제(8일) 이른바 언론악법 5적 가운데 한 명인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중구 명동에서 서명운동 한마당 행사를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전·현직 의원 30명을 포함해 500명이 참석해 미디어법의 부당성을 알렸으며, 정 대표는 서명운동 중 한 인터넷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정 대표를 응원하는 글을 모은 책을 선물로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보수국민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100명은 민주당이 홍보전을 진행하는 동안 피켓을 들고 집회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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