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은 한나라당이 여론 독과점을 막는 장치를 일부 포함해 수정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 수정안은 철저한 여론독점보장법"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시청자 점유를 30% 상한은 신문사, 대기업 누구든지 들어와서 현재 MBC와 SBS 점유율을 합한 것보다 많은 점유율을 보장하겠다는 여론독점보장법"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상파 20%, 종편 30%, 보도 29% 지분 제한은 진입규제가 아니라 누구든지 들어오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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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시청자 점유를 30% 상한은 신문사, 대기업 누구든지 들어와서 현재 MBC와 SBS 점유율을 합한 것보다 많은 점유율을 보장하겠다는 여론독점보장법"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상파 20%, 종편 30%, 보도 29% 지분 제한은 진입규제가 아니라 누구든지 들어오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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