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5년부터 강화되는 자동차 효율 관련 규제에 미국식 연비 기준과 유럽식 온실가스 배출 기준 양쪽 모두를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자동차 규제는 지식경제부와 환경부의 입장을 조율 중"이라며, 미국 기준인 연비 규제와 유럽 기준인 온실가스 규제를 병행해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런 방안에 대해 이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5일 당정협의회를 거쳐 6일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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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자동차 규제는 지식경제부와 환경부의 입장을 조율 중"이라며, 미국 기준인 연비 규제와 유럽 기준인 온실가스 규제를 병행해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런 방안에 대해 이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5일 당정협의회를 거쳐 6일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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